대한장애인체육회
2024년 시무식 개최

대한장애인체육회가 1월 2일, 이천선수촌 대강당에서 시무식을 개최했다. 시무식에는 대한장애인체육회 정진완 회장, 양충연 사무총장, 박종철 선수촌장을 포함한 모든 임직원이 참여하여 새해 인사 및 용띠 직원의 새해 다짐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. 정진완 회장은 새해 인사말을 통해 “8월에 열리는 세계장애인스포츠 대축제인 ‘파리 패럴림픽’에서 대한민국 선수단이 최선을 다해 멋진 경기를 보여줄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세심한 지원을 이어가겠다.”고 밝히며 2024년 갑진년의 새 출발을 다짐했다.

문화체육관광부 장미란 차관
새해 첫날, 국가대표 선수단 격려

장애인 국가대표 선수단(휠체어농구, 컬링-휠체어컬링, 농아인컬링)이 2024년 새해 첫 훈련에 돌입했다.
이날, 문화체육관광부 장미란 차관은 진천선수촌에 이어 이천선수촌에 방문하여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단을 응원하고 격려했다.
장미란 차관은 "새해 첫 시작하는 날 국가대표 선수들 만나 응원하고 싶었다. 올해는 패럴림픽 등 큰 국제대회가 열리는 해로 선수들 부담이 클 수 있는데 훈련 열심히 한만큼 결과는 따라올 것이라 생각한다. 부상없이 건강하게 한해 보내시길 바란다."고 선수단을 격려했다.